Giving Tree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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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TR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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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도

 

어느정도가 되어야 흔히 말하는 끝장판이 될까요?

 

대형화목난로와 IPB 배출시스템의 조화를 효율적 공간내에 이루는 

고열에 대한 바닥 보호를 위해 기타 물품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하나가 되고 하나에서  풍요로워지는 법

기빙트리2 당연한 미션이였습니다.

 

먼저. 정돈되고 단정한 품위를 지키는 멋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G.tree2 and..

저 스스로 양산가능모델에서.. 끝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GIVING TREE2

 

 

 

 

 

 

 

 

 

 

 

 

 

타워방식의 효율과 조화

 

 

 

G.tree2는 대형스토브입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이 IPB를 사용하십니다.

거기에 바닥보호를 위한 쟁반이나 눈높이를 위한 테이블까지 활용하십니다.

가뜩이나 큰 대형 스토브 옆에 나열하고 밑에 깔아두면 난로가 공간을 다 잡아 먹을게 뻔합니다.

G.tree2는 흔들림 없는 전용랙을 더하여 불보기를 위한 눈높이를 맞추고 

난로 조작 툴의 수납 및 장작의 건조공간을 제공합니다.

또는 IPB-X를 연동하여 추가열량 확보 및 대용량 오븐사용의 조화를 이룹니다.

전면에서 연통은 일체 보이지 않아 항시 정돈되고,바닥으로 열에 대한 위험성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G.tree2와 IPB-X, 받침테이블의 역할을 하는 시스템랙의 조합을 위한 바닥차지공간은 50*35cm뿐이 되지 않습니다.

 

 

 

 

 

 

 

 

 

 

 

 

 

 

 

 

 

장작 점화가 정말 쉬운 G.tree2

 

이제 막 화목생활을 시작하는 입문회원님이시라면 

장작에 불을 붙이는데 가스 한통을 모두 소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빙2는 쉬운 점화를 가능케하는 급기 메커니즘으로 가스토치가 꼭 필요치는 않습니다.

주먹만하게 움킨 박스조각이면 놀라울정도로 빠른 점화가 이루어집니다.

<초기점화시 본체와 스탠드 사이에 위치한 급기레버를 오른쪽(Fire wood표기)로 돌리고 점화 합니다. >

 

 

 

 

 

 

 

적재적소~급기 컨트롤 

 

 

아무리 큰 화실을 갖춘 화목난로라도 일정연소후의  빨간 숯이 쌓인다면

연속적인 장작 투입이 어려워집니다. 

기빙트리는 하단 직접분사로 숯의 연소능력이 탁월하여 

연속으로 캠핑장작을 80kg까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

소화 없이 100kg까지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장작 사용시 추천 급기 컨트롤법>

장작사용시 에어커튼은 항시 개방

장작 보충시 메인 급기를 오른쪽으로 위치하여 재받이에서 바로 올라오는 직분사 활용 

3~4분 경과후 메인급기레버를 왼쪽으로 위치하여 에어커튼급기 위주의 연소 

#메인급기레버를 왼쪽으로 위치할수록(차단) 장작의 연소속도가 늦춰 집니다.

 

 

 

 

 

3면 불보기창 

도어에도 불보기창을 적용하였습니다.

 

 

 

 

 

 

 

 

 

 

 

 

 

 

탈착형 그림스킨 

그림스킨의 탈착이 가능합니다.

(유리설치 영상 안내시 안내 예정)

 

 

 

 

화구와 관람창 좌우상하 스위칭

기빙트리1과 같이 2에서도 볼트와 너트를 풀어 화구문과 측면불보기창의 좌우상하 변경이 가능합니다.

 

 

 

 

 

<화구문 가능위치와 (측면불보기창 위치)>

1.좌측면 왼쪽열림 (측면창 우측 위치)

2.좌측면 오른쪽열림  (측면창 우측 위치)

3.우측면 왼쪽열림  (측면창 좌측 위치)

4.우측면 오른쪽열림 (측면창 좌측 위치)

 

 

화구는 좌우150mm의 넉넉한 사이즈로 통장작을 투입하기 좋고 유리세척 및 관리에 어려움을 최소화합니다.

 

 

 

 

 

 

 

 

 

 

멀티툴 활용의 도어락 

사용이 안전하고 악력이 뛰어난 보노의 도어락을 2개소로 적용하였습니다.

도어의 개패에 사용되는 멀티툴은 숯받침위의 재를 재받이에 쓸어내릴 때 쓰이는 재긁게 역할과 

유리 내벽을 물티슈를 걸어 와이퍼처럼 닦기 위해 폴딩되는 형태로 길어집니다.

 

 

 

 

 

 

 

 

 

 

 

 

 

 

 

 

실내 근접설치를 위한 히트 리플렉터

 

 

보통 화목난로와 텐트의 안전거리는 최소60cm이상으로 권장되어 왔습니다.

기빙트리와 같은 대형스토브는 벽난로처럼 벽으로 가까워질수록 

공간활용이 좋아지고 실내가 어수선하지않고 말끔합니다.

 

기빙트리의 후면에 설치된 히트 리플렉터는 벽으로 향하는 열을 차단하고 

차가운 실내공기를 하단에서 빨아드려 상부로 데워 내보내는 대류난방을 더하여 상시 식혀줍니다. 

고열을 뿜어내는 기빙2임에도 이런 자연 공냉방식으로 벽과 30cm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사용하시는 텐트가 티피텐트라면 때어내고 기빙트리의 모든 열발산면적을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양쪽의 볼트 4개를 풀어내면 탈거됩니다)

 

 

 

 

 

 

 

당연한 에어커튼 (정면 세라믹글래스)

 

 

 

G.tree급이라면 정통식 에어커튼은 기본입니다 

에어커튼은 화실과 유리의 내측면 사이에 얇은층으로 급기분사하여 

그을음을 최소화하고 청명한 불보기를 위한 기능입니다.

메인급기와 함께 컨트롤하여 장작에서 사용되며, 펠렛에서는 필히! 닫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리접근금지!~화목펜스

 

 

 

제 아무리 뛰어난 에어커튼기능을 갖추더라도 장작이 유리내벽에 붙어버리면 

장작절단면의 수관에서 뿜어내는 목초와 우드가스로 유리에 그을음이 발생됩니다.

유럽식 벽난로에서 종종 울타리와 같은 화목펜스를 보셨을텐데요.

위와 같이 접촉에 의한 그을음이나 숯에의한 유리백화를 방지하기 위한 이격장치입니다.

기빙2에는 분리형태의 숯받이에 화목팬스가 일체화 되어있습니다.

 

 

 

 

 

 

 

 

 

 

 

 

 

상시 우드가스화 연소 & 회전연소 

 

 

 

G.tree2 화실내벽 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으로 덥혀진 산소가 공급되는 급기부가 있습니다.

본체 하부에 위치한 메인급기부에서 공급된 산소의 70%는 재받이를 통해 숯받침의 타공사이로 피어오르고 

30%는 뜨거운 격벽사이간을 타고 이동하면서 덥혀져 화실내 장작 상부로 분사됩니다.

뜨겁게 분사된 산소는 미쳐 연소되지 못한 우드가스와 만나 2차연소를 이루게 됩니다.’

이를 흔히 화목난로에서는 Secondary combustion이라고 하는데 마치 오로라같은 불길을 자아냅니다

고스트의 유령불에도 쓰였고~기빙트리1에서도 쓰인 기능이지만 

G.tree2에서는 선택적 사용이 아닌 상시기능으로 두었으며 

에어커튼의 전면급기와 우드가스화 연소를 위한 후면급기가 

만나면서 화실내 소용돌이를 발생시킵니다. 이렇게 두기류의 충돌로 만들어진 소용돌이 현상으로 

우드가스는 화실내에 최대한 정체 순환하면서 2차연소의 효율을 높이게 의도하였습니다.

단점이라면 장작사용임에도 연통끝에서 감성적인 굴뚝연기를 상시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열기지연의 대표주자 기빙트리

 

기빙1부터 열기지연 능력에 대한 투자는 충실했습니다.

열기지연을 위해 화실 뒤벽에 3중의 스테인레스 구조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제품크기와 무게 가격,생산시간을 늘리는 요소입니다.

열효율에 있어 여느 벽난로에도 빠지지 않는 고급난로가 되려면 

고중량의 내화벽돌은 포기하더라도 열기지연은 꼭 챙겨야하는 요소입니다.

G.tree의 화실에서 연소된 화염은 좌우 배기구를 통해 열기지연격벽으로 이동 

열이 본체내에 최대한 머무르게 하여 열발산을 극대화 합니다.

 

 

 

 

가로형 연통 사용을 위한 배출열 나누어주기(배출부 레귤레이터)

 

 

돔형.거실형텐트에서 연통을 가로로 배출하여 자연배기하는 회원님들은 

혹독히 추울때 연통냉각으로 배기압이 떨어지고 펠렛 연소시 화력저하를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열기지연은 필수적이나 위와 같은 경우에서는 연통내부로 좀 더 높은 배출열을 내보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연통을 뜨겁게 하여 외부기온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배기력을 꾸준히 보장 받기 위해서죠.

기빙트리1과 같이 2에서도 배기 레귤레이터의 조절로 

배기열의 절반은 열기지연으로 보내고  절반은 연통으로 바로 내보내는 병렬배출이 가능합니다.

 

 

 

 

참 편안한~ 대용량 재받이 

 

 

 

설명이 필요 없는 편안한 재받이입니다. 2박동안 따로 비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재받이를 갖춘 스토브는 종종 다 닫지 않아서 기밀문제가 발생되는데 사용상 실수를 최소화 하기위해 

재받이 잠금장치가 양쪽으로 부착될예정입니다. 

 

 

 

 

 

펠렛연소기의 결합 양편의 넉넉한 요리공간

 

 

 

H2펠렛연소기, 바이퍼1 ,블랙맘바가 별도의 도킹툴 없이 사용됩니다.

펠렛의 바닥연소를 위한 연소망은 기빙2에 증정예정으로 숯받이위에 올려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소기 양편으로 20cm 좌우 길이를 갖는 요리공간이 2곳입니다.

큰냄비 기준으로 30cm 냄비라고 해도 3분의2가 올라가는 좁지 않은 공간입니다.

이번에 12cm의 폭을 추가하는 사이드 플레이트 1조를 기본포함하여 큰조리기를 올릴수 있게 합니다.

 

 

 

 

 

 

 

 

제원

 

기빙트리 전체사이즈 500*330*380(h)mm

 

전면유리사이즈 500*215mm

 

측면유리 사이즈  172*152mm

 

화구문유리사이즈 136*91mm

 

연통연결부 높이(연통중점) 260(H)mm

 

화구사이즈 (장작투입부) 170*150mm

 

 

화실면적 490*215*260(H)mm

 

무게 2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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