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AC흡출모터 JIKO

[ 2세대 AC흡출모터 JIKO ]



2014년 IPB의 시작과 함께 캠핑난로에 강제 배기 개념을 처음 시작한 달팽이 모터.

수 많은 유져님께서 10년이란 세월을 곁에 두고 사용해 오셨습니다.

2세대 AC모터가 나온다면 어떤점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자문에도

크게 고칠것 없이 안정적인 기존의 달팽이 모터에 작은 아쉬움들만 애써 흠잡아~ 

좀 더 나은 방안을 찾아 봅니다.

날개

간간히 치솔질을 시켜야 흡출력이 정상작용하지만 가벼워서 좋은 달팽이~

알루미늄 합금날개의 고열-내구성 부족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jiko~

1mm두꺼운 스틸합금 날개가 사용되어 열에 대한 소재내구성이 높고

6엽의 단순한 블레이드로 분진에 대한 관리가 최소화 됩니다.

노이즈

난로의 열이 과하게 오르면 티딕 티디딕 축과 날개에서 잡소리발생.

물론 정법대로 150도 미만 온도를 배출한다면 이런 어려움은 없지만 

좀 더 높은 온도에도 불안함 없이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jiko~

지코의 팬하우스와 모터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분리된 개별의 몸체에 진동이 최소화 되도록 방진부싱이 연결되어 

모터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팬하우스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 합니다.

동시에 팬하우스의 뜨거운 열기가 모터로 이동하는 열교현상을 방지합니다.

(물론 지코도 난로 연소시 미사용 영역대인 80%이상에서는 진동이 발생됩니다.) 

시니어스토브 IPB없이 사용가능. 

주니어스토브 열기지연체는 필수 IPB나 CC없이 사용가능

저속회전

조절기의 최저에도 너무 빠른 회전에 당황스러울때가 있어 

루나프로와 같이 장작의 슬로우 버닝이 필요한 기종에 아쉬움이 생깁니다.

jiko~

기존 달팽이의 속도조절기의 공장초기설정값을 수정하여 이번모터에 최적화하였습니다.

회전수를 눈으로 보고 셀만큼 느린속도(120~150rpm)로 구동됨에도 

면적이 큰 블레이드로 미세한 배출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나프로의 오로라 버닝의 좀 더 쉬운 컨트롤에 용이합니다.



<SPEC>

180*120*220(h)mm 3.8kg

220v 38w 2200rpm(max)

알루미늄합금, 스테인레스 스틸, ETC

배출날개, 냉각날개 원축 배치

AC모터속도조절기

흡출하우징 실리콘 가스켓

흡출 하우징과 모터간 세라크울 단열적용

모터 레인커버 옥외 우중 사용 가능

흡입부 75파이 확관 인입 사용(기존 달팽이 ZP2 동일)

흡출부 연기 회피용도 수직 연통 1.5m 사용가능

주니어&시니어 모든 스토브 사용가능





설치 사용은 기존과 다르지 않습니다.



툰드라+프리즘+엘보2+지코 조합의 사용입니다.

사진과 같이 배출열이 큰 주니어스토브에 장작을 사용으로 전제하여

열기지연체를 더하고 엘보 2개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단 블레이즈의 펠렛 최대화력 연소 및 스토브 본체가 실내에 위치하여

온도가 최대로 오르는 환경에서는 엘보를 추가하시거나 50cm직관 2개 정도를

추가 해주셔야 모터 과열로 인한 고장으로부터 안전합니다.